본문 바로가기

조엘 그린블라트의 주식시장을 이기는 큰 비밀 서평

superR 2021. 1. 15.
조엘 그린블라트 저자가 쓴 책 주식시장을 이기는 큰 비밀 서평 5가지입니다.

주식시장을 이기는 큰 비밀 서평 1 주식시장은 개인 투자자이 쉽게 접근해서는 큰 손실을 볼 확률이 많다.

 그만큼 쉬운 시장이 아닌 곳이다. 정보력과 치밀한 전략을 가지고 투자하는 기관, 외국인들을 개인 투자자가 이긴다는 것은 불가능할 수 있다. 또 세계 경제 상황이 악화되는 상황에서 개인 투자자들은 쉽게 투자할 시기를 선택할 수 없어 이것 또한 어려운 문제라 할 수 있다. 이런 문제에 대해 이번에 읽은 주식시장을 이기는 큰 비밀은 개인 투자자가 주식시장에서 적절하게 투자할 수 있는 방법을 잘 알려주고 있었다. 이 책에서는 시장 평균을 뛰어넘는 투자종목을 찾는 방법은 물론, 개인이 투자법을 바꿔 전문 투자자를 이길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고 있다. 기존 투자법을 파괴하는 새로운 투자법을 통해 가치투자의 기본 원칙을 잘 지킨다면 가능하다고 한다. 또 본질적으로 싼 주식을 고르는 법을 제시하고 있다. 저자는 기업의 가치를 파악하는 방법을 알려주며, 기업분할로 발행된 주식, 파산기업의 주식 등 투자자들이 눈여겨보지 않는 틈새시장을 찾고 이를 공략하는 방법을 소개하고 있다. 특히 책에서 공개하는 ‘가치 가중지수 방식’은 향후 전망이 밝지 않은 기업의 주식을 사려는 투자자가 없을 것을 감안하여 기업의 작년 수익 대비 얼마나 주가가 낮은 지를 기준으로 가중치를 부여하여 만든 지수로서 성공투자를 할 수 있는 비법 중 하나라고 한다. 특히 저자는 투자에 성공하고 싶다면 ‘가치’라는 단어의 의미를 정확하게 이해하라고 하고 있다. 즉, 가치의 본질은 무엇이고 가치가 어디서 형성되는지 알아야 한다. 가치에 대한 이해가 중요한 것은 투자에 성공하는 방법이 매우 간단하기 때문이다. 한마디로 먼저 투자 대상의 가치를 파악한 후, 그보다 훨씬 적은 비용을 지급하여 그것을 손에 넣으면 되는 것이다. 이를 통해 투자 대상의 가치를 파악해서 이를 염가에 사는 것이다. 그리고 기존 통념을 파괴하는 새로운 투자법을 통해 가치투자의 기본 원칙, 정량적 분석법을 잘 활용한다면 시장에서 이길 수 있다고 한다. 이 책은 기존의 주식 투자서와는 좀 다르게 다가왔다. 확실히 주식투자에 있어 기업에 대한 내제 가치를 분석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았다. 그리고 그 기업에 대한 공부도 필요하다. 저자가 제시한 가치 분석법을 통해 기업의 가치를 제대로 파악할 수 있도록 해야겠다.

서평 2 몇번더 읽을 가치가 있다.

 사실 이 책을 읽기 전만 하더라도 독자인 나는 그가 누구인지 알지 못했다. 하지만, 주식시장을 이기는 큰 비밀을 읽고 나서, 그에 대한 시선은 호의적으로 180도 변하였다고 해도 거짓말이 아니다. 개인적으로 주식투자를 1년 가까이하면서, 이익보다는 손실을 더 많이 입었다고 생각한다. 묻지 마 투자가 화근이었고, 기업 분석을 나름대로 한다고 했지만, 기술적 한계와 정보적 한계, 그리고 방법적인 한계에 부딪쳐서 어떻게 해야 할지를 몰랐던 것이 많았다. 나 또한 그렇게 생각한다. 주식 시장에서 대부분은 실패한다. 하지만, 이 책에서는 주식 투자를 하는 새로운 방법론을 제시하고 있다. 물론 미국 시장에서 적용하는 이야기라서 외국 자본이 많은 우리나라 주식시장에서는 다소 안 맞을 수는 있다. 하지만, 여기서 전달하는 핵심 가치만을 이해하고, 이를 잘 실행한다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그가 전하는 핵심가치는 간단하다. "주식은 쌀 때 사서, 비쌀 때 팔아라." 정말 간단하면서도 우리 모두가 아는 것이다. 그럼 여기서 의문점이 들기 마련이다. 어떤 주식을 싸다고 할 수 있을까? 싼 주식을 찾는 방법이 있을까? 여기서 제시하는 해답은 정말 간단하다. 주식이 싼 지, 비싼지, 판단하는 눈을 길러라는 것이다. 그리고, 이 책에서는 차근차근 그 방법론을 제시한다. 기업의 가치를 평가하고, 최고의 기업을 찾아내서 그 주식이 저평가되어 있다면, 투자하라! 는 것이다. 방법론적인 것을 쓰고 싶지만,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이 책정도는 몇 번이고 읽었으면..." 하는 바람이 있어서, 구체적인 언급은 피하고자 한다. 주식에 투자하고 있는가? 그럼 이 책은 꼭 읽어봤으면 좋겠다! 는 개인적인 바람으로 글을 줄이고자 한다.

서평 3 개인투자는 실패한다?

전작인 '주식시장을 이기는 작은책'에 이어서 이번에는 큰 비밀이라는 표지 제목과 함께... 솔직히 전작을 읽어본 독자들이라면 다들 이번 큰 비밀에 대한 기대치가 높아져 있지 않을까 생각이 된다. 그래서 더욱 기대되는 큰 비밀... 개인적으로 이분의 책의 장점은 얇고 읽기 좋다는 것이다. 쉽게 말해서 간단한 예시를 통해 독자들의 편의를 많이 고려하는 책이라 생각된다. 전작은 이미 국내에서도 여러 사이트들까지 운영될 정도로 유명한 마법공식(자본수익률/이익수익률)을 제시하였다면, 이번 큰 비밀은 아직도 많은 사람들이 간접투자를 선호하는 것에 착안하여 두 번째 책을 집필하게 되었다고 한다. 총 9장으로 구성된 책은 앞의 7장까지 우리가 왜 개인투자자가 왜 실패하는지 그리고 간접투자를 하는데도 불구하고 시장 평균의 수익률조차 얻기 힘든지에 대한 이야기들로 구성이 되어있다. 성급한 독자를 위해서 한 가지 팁을 드린다면 이 책의 마지막 2장 만을 유심히 봐도 될 것이다. 조엘의 책을 읽어본 사람이라면 알겠지만, 결코 단기투자나 운에 의해서 맡겨지는 투기는 성공할 수 없다는 것을 말한다. 주식시장을 이기는 것은 가치투자와 시간, 단순함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그러나 많은 투자자들이 왜 실패하는지에 반문하지 않을 수밖에 없다. 그러나 조금은 특별하지 않을 수 있는 그러나 원칙적인 그의 책에 나의 욕심이 조금 실망한 것은 사실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조엘의 책에 대한 지지는 변함없다. 

서평 4 시장을 이겨라 주식 관련책을 읽으면서 웃을 일이 거의 없는 거 같은데 , 이 책은 보면서 여러 번 웃었습니다. 일단 저자의 위트 있게 글을 쓰는 솜씨가 좋은 것 같습니다. 그리고 아마도 저자의 위트 있는 글 솜씨를 잘 살리기 위한 번역 또한 잘 이루어 진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저는 영어를 모르기에 원서를 읽을 수 없지만 , 생각 같아서는 원서를 읽고 싶은 마음이 듭니다. 학창 시절에 영어 공부 좀 열심히 할걸 그랬습니다. 이 책은 저자가 말하고자 하는 핵심을 설명하기 위해 전반부 구성이 조금 재미있게 되어 있지 않나 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유 인즉은 기업 가치를 평가하기 위한 기업분석을 하는 방법을 설명하고 , 이 부분을 정독하여 읽고 있는 와 중에 , “큰 의미가 없다” 또는 “행운을 함께하길” 이런 식의 완전 부정은 아니지만 , 개인 투자자에게 있어 어느 정도의 부정적인 측면이 있음을 마무리합니다. 그리고 “이제 정말 궁금해서 못 참겠지?” 이 말 한마디 저자가 말하려 하는 주식시장을 이기는 핵심을 설명하기 위한 부분의 소재로 사용된 여러 부분 중의 액티브 펀드를 설명하는 부분도 흥미롭게 느껴졌는데 , 액티브 펀드라는 것은 많은 분들이 아시듯이 성장주에 공격적인 투자를 해서 시장을 이기는 수익률을 보는 것인데 , 이 액티브 펀드를 운용하기 위한 리스크(표현이 맞는지 모르겠습니다.)때문에 현실은 그렇지 않다는 것입니다. 또한 소형주 투자인데 , 이는 기관과 싸우지 되지 않아도 되는 것이 개인에게 있어 유리하다는 것인데 , 한국시장에도 어울리는 것인지는 모르겠으나 흥미롭게 느껴집니다. 시중에 나와 있는 주식책들에 비해 책의 크기가 작고 , 페이지도 많지 않습니다. 저자가 말하고자 하는 핵심 위주로만 나와 , 필요 이상의 설명인 군더더기가 없는 책이라 좋은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서평 5 주식시장 어떻게 투자할 것인가?

 주식? 주식은 나에게 물음표이다. 너무 어려운 단어이다. 가계부를 작성하고 자산늘리는 방법으로는 은행이자 이율만 챙기는 게 전부인 나에게 주식이란 건 너무 어려운 방법이다. 조금 더 진솔하게 얘기하자만 항상 안전한 게 제일이라고 생각하기에 주식과는 연을 맺고 싶지 않았다. 주변 사람들의 실패담을 듣게 된다면 생각은 더 확고해진다. 은행이자가 바닥을 치고 물가상승에, 금 시세는 마구 치솟고 있다. 금은보석은 별로 좋아하지 않아 결혼반지밖에 없는 나여서 금 시세 환차를 노릴 수도 없고 그나마 아이들 돌반지 한 개라도 해 줄려고 맘 없었다가 도 가계부담 때문에 몇 번을 망설이게 된다. 그런데 겁 많고 조심성이 너무 강한 나에게 큰 변화가 생겼다. 아니 직접적인 나의 변화가 아니라 주변 변화가 생긴 것이다. 느닷없이 남편이 주식을 하기 시작했다. 전부터 해 왔던 것도 아니고 갑자기 겁 없이 시작하는 남편 때문에 걱정이 태산이다. 남편이 못 미더운 게 아니라 갈팡질팡 어제와 오늘이 너무 달라지는 주식시장형태가 미덥지 못하다. 사공이 많으면 배가 산으로 간다지만 그렇다고 손 놓고 지켜보기엔 너무 걱정이 된다. 남편이 주식을 배우고 시작하는 걸 막을 수 없다면 함께 배우는 게 나은 선택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그 첫걸음으로 책을 선택했다. 주식에 도 통한 지인이 있다 하더라고.. 그게 하루아침 배워질 지식도 아니고 맨입에 얻어질 지식도 아닐 테니 말이다. 주식시장에서 성공하는 비법, 사실 그 비법이 책에 있다면 성공하지 못한 사람이 누가 있겠는가 그건 너무 당연한 진실이다. 책 한 권에 주식시장의 큰 비밀이 고스란히 드러나 있지는 않다. 이 책을 읽는다고 해서 주식시장에서 성공할지 실패할지 그것을 가늠할 수도 없다. 서두엔 대부분의 투자자는 실패한다고 되어있다. 전적으로 동감하는 부분이다. 전문투자자도 실패하기 일수인데 개미(개인) 투자자가 성공한다는 건 어불성설일지도 모른다. 그러면서도 책을 읽게 만드는 매력은 있다. 난 조엘 그린블라트가 누구인지도 모르고 ( 우습게도 워런 버핏은 들어봤다) 이 앞서 책 2권을 저술했다는 것도 몰랐다. 다른 책에선 성공법을 어떻게 저술했는지도 몰라서 비교대상 할 거리도 없다. 이 책에서 주식에 성공하기 위해선 기업가치가 중요하다고 말한다. 하지만 미래를 예측하는 건 상당히 어려운 일이다. 미래 수익은 알 수 없고, 세계 흐름을 읽기란 굉장히 어려운 일인 데다가 이런 예측은 100% 정확할 수가 없다. 그렇다면 기업가치는 어떻게 평가해야 할까? 그 이야기를 책에서 시작하고 있다. 어떻게 평가하고 어떤 기업에 투자할 것인가를. 이 책의 마지막 장을 넘기고 나서도 사실 난 주식을 잘 모르겠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식시장은 어쩌면 재미있는 게임과도 같은 게 아닐까 하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다. (물론 그 대가가 그리 만만하지 않아서 문제이긴 하다) 어떤 전략으로 누구와 싸우는 건지 어떤 룰을 갖추어야 하는지에 대해 생각하게 한다. 주식시장에 뛰어들 계획이 있다던지 주식 때문에 좌절을 겪고 있다라면 한번 읽어볼 가치는 있는 것 같다. 주식 초보인(계정 설정도 할 줄 모르는) 나에겐 꽤 재미있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