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득의 비밀 서평
설득을 어떻게 해야 될까?
책 EBS 다큐프라임 설득의 비밀 서평 4가지
서평 1 결국 취업을 준비하는 동생에게도 도움이 되길.
광고에서 보고 보험 영업하는 1년 차인 내게 도움이 될 것 같아 샀습니다. check it부분들이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체크 잇에서 자신의 설득 역량을 체크하는 방법에 따라 했더니 합계 점수가 27점!!! 나름 영업에 감각이 있다고 평소 생각했는데, 너무 감으로만 했구나 하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방문판매 업계의 판매여왕님의 설득의 노하우 정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특히 '나의 자신감이 내 상품을 대변한다'는 말에 공감했습니다. 취업 준비하는 동생에게도 필요할 것 같아 읽으라고 어제 줬습니다. 면접을 볼 때 면접관을 설득할 수 있는 자신감, 면접관의 스타일 분석을 하고 거기에 맞는 답변을 할 수는 방법들이 자세하게 설명이 되어 있어서요.
설득의 비밀 서평 2 어떤 방법이 좋을까?
요즘 회사에서 부쩍 회의가 잦아들었다. 워낙 경기가 어렵다 보니 함께 머리를 맞대고 좀 더 좋은 방향으로의 돌파구를 찾아나가기 위함이다. 갑자기 회의 이야기를 꺼낸 이유는, 이 책의 제목처럼 설득하는 것의 중요성을 말하고 싶어서이다. 어떤 물건의 판매이든, 누군가에게 지식을 가르쳐 주는 행위이든, 심지어 사랑하는 사람에게 내 마음을 보여주는 행동에 있어서도 그 근간은 설득이라 생각한다. 사실, 말이 쉽지 누군가를 설득한다는 것은 여간 힘든 일이 아니다. 그저 나의 얕고 달콤한 말로 다른 사람을 내 편으로 만들려고 했었던 지난날들을 돌이켜 보게 되었다. 책의 머리말의 첫 구절이 이렇게 쓰여 있다. 나를 비우는 순간 설득은 시작된다. 사실, 조금 이해하기 어려웠던 것이 내 안에 꽉 차 있는 나의 생각과 주장을 다른 사람에게 전달하여 그를 나와 동화시키려고 만드는 작업이 설득인데, 굳이 나를 비우고 설득을 한다는 것이 도대체 무슨 의미가 있을까 하고 말이다. 하지만 그 증명을 이 책에서는 프로젝트에 참여한 실험을 통해서 밝혀내고 있었다. 설득의 프로세스 그 첫 번째.. 바로 상대방의 말에 귀를 기울이고, 이해한다는 것이다. 지피지기면 백전백승이라는 말을 응용해 상대가 처한 상황과 개인적인 성향 등을 우선 판단하여 내 설득에 넘어갈만한 요구조건을 상대에게 제시한다는 것이다. 그래서 상대가 내 말과 행동에 어느 정도 긍정적인 반응을 보인다면 그때부터는 게임 끝. 설득도 어느 정도 완료되는 것이다. 또한 공통의 공감대가 형성될 수 있는 상황을 만들어 마치 이것은 우연이 아닌 필연이고 인연이라는 생각이 무의식 중에 들도록 만드는 것이다. 그래도 안 되는 설득이 당연히 있을 수 있다. 그렇다면 설득의 최선책이 아닌 차선책을 사용해 내가 한발 양보해서 당신이 더 유리하다는 사고가 들도록 만들어주는 것이 중요하다. 이때 중요한 것은 내가 우위를 선점하고 있다는 것이 아니라 당신이 나보다는 유리한 고지에 올라와 있기 때문에 신중한 선택으로 좋은 기회를 놓치지 말기를 바란다는 무언의 압박이 결정적 요소를 차지한다. 얼마 전, 한 선배가 나에게 이런 말을 한 적이 있다. "인생에 있어 기회는 여러 번 찾아온다. 하지만 그 기회를 잡는 사람과 잡지 못하는 사람의 차이는 바로 '타이밍'이다." 이 책에서도 그 타이밍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1~2분 차이로 세일에서 원하는 물건을 사고 못 사고, 내가 나가기로 했던 소개팅에 사정이 생겨 친구에게 부탁을 하고 나간 만남이 결혼으로까지 이어지는 경우도 있기 때문이다. 흔히들 설득을 잘하는 사람은 말을 잘하고 똑똑한 사람이라 생각하겠지만 이 책을 읽은 사람들 혹은 방송에서 이러한 다양한 실험을 보았던 사람들은 결코 그렇게 생각하지 않을 것이다. 똑똑하고 언변이 뛰어나서 설득을 잘한다는 것은 순간의 기지와 임기응변에 지나지 않는다. 진정 자신이 원하는 것을 상대에게 전달하고 상대의 의중을 간파하기 위해서는 타이밍을 잘 맞추고, 쌍방향에서의 커뮤니케이션을 잘하는 것이 훨씬 중요하다. 더불어 상대의 정보와 성격을 잘 파악해 긍정적인 결론을 도출하려는 낮은 자세가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 책을 읽고 끝까지 정독하였다면 설득의 비밀이 어느 정도는 해소되었으리라 생각한다. 그래도 이해가 되지 않았다면 상대를 설득하기에 앞서 거울을 들여다보고 스스로를 먼저 설득하는 연습도 괜찮을 것 같다.
설득의 비밀 3 설득은 과학이다.
설득도 훈련을 하면 충분히 설득력이 증가된다는 것을 알게 된 책이다. 우선 설득이라는 단어는 내가 상대를 설득하면 상대를 패배시키는 것이 아닌 서로 윈윈 한다는 원칙을 정하는 것이 중요할 것이다. 이 책에서는 일반 참여자를 모집하여 그중에서 우수한 16인의 사람들을 모아놓고 설득 훈련과정을 시킨 과정과 그 내용을 우리들에게 살펴서 알려주고 있다. 평범한 사람들이 설득력의 달인이 되는 과정을 간접적으로 경험하는 것만으로도 큰 흥미가 있다. 원하는 사례와 비슷한 나의 사례도 간혹 발생을 하여 나는 좀 더 흥미로운 경험을 하게 되었다. 사회생활이나 가정에서나 설득이라는 것은 현대인에게는 필수적인 요소가 되었다. 필수적 현상인 설득력을 증진하기 위하여 이 책의 내용을 자주 읽는 다면 분명 큰 효과가 발생할 수가 있을 것이다. 다양한 그림과 설득의 대화를 구체적으로 분석하여 일반적으로 독자들과 대화를 하는 형식으로 나열한 것은 정말 특이하고도 집중력 있게 설득이라는 주제를 멀리서 또는 가까이에서 볼 수가 있었다. 이 책으로 올 한 해를 행복하게 설득력이라는 주제를 이야기할 수가 있을 것이다. 설득은 배려와 서로가 만족하는 것을 이상적으로 여길 수가 있다. 또한 설득은 한 번에 끝내야 한다는 것은 결코 아니다. 한번 보다는 다음번에 할 수 있다는 여지를 남기는 것도 어느 정도 설득력의 향상에 도움이 될 것이다. 설득력의 향상은 인간관계가 향상과도 밀접하다고 책을 통하여 알게 되었다. 변화하는 시대에 발맞추기 위하여도 우리는 이 책을 꼭 읽어야 될 것이다. 백문이 불여일견으로써 한번 경험하는 것도 올 한 해 행복한 생활과 미래의 발전을 위하여 중요할 것이다. 설득은 각각의 사람의 유형별로 분석하여 적절하게 책의 기법으로 사용할 때 최대의 설득력을 발휘할 수가 있을 것이다. 처음부터 설득의 달인은 없다 점차적으로 노력하여 어느 정도 익숙하다면 직접 실전처럼 연습을 한다면 나의 설득력이 어느 정도 증진된 것을 알 수가 있을 것이다. 해당 항목별 그림과 목차별 요약된 내용은 또 다른 요약으로써 다음번에 책을 볼 때 또는 급할 때에 책을 볼 때에 나를 진정으로 행복하고도 발전적으로 해줄 것이 확실하다. 상대를 나의 거울이라는 생각으로 한번 유심히 관찰해보는 것도 설득의 하나의 과정일 것이다. 실험자와 피험자들과의 관계와 행동유형을 한번 경험하자 분명 큰 소득이 있을 것이다.
설득의 비밀 4 나도 될까?
누군가를 설득하고 싶은데, 나는 원래 그런 재주가 없어서 라는 생각을 종종하게 된다. 이런 생각은 설득의 중요성이 점점 커지고 있는 오늘날 많은 사람들이 공감하는 부분일 것이다. 끊임없이 누군가를 설득해야 하는 영업 직종이 아니더라도 우리 모두는 일상 속에서 설득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잘 알고 있다. 설득하지 않으면 설득당하면서 살아가야 하는 것이 우리가 처해 있는 현실인 지도 모르겠다. 많은 사람들이 설득의 중요성에 대해서는 공감을 하지만 설득은 타고나는 스킬로 인식되는 경우가 허다하다. ‘설득의 비밀’은 이러한 인식에 대해 한 번 더 생각해 보게끔 하고 트레이닝이나 교육을 통해서 충분히 업그레이드시킬 수 있는 기술임을 잘 보여준다. 한편, 이론이나 개론적 내용 위주인 다른 서적과는 달리 본 책은 16명의 체험단을 모집하여 실험을 진행하고 그 경과를 정리하여 작성하였기 때문에 더욱 신뢰가 간다. 실험을 통해 여러 가지 설득의 원리를 입증하고 전문가들의 조언을 통해 상황에 따른 대처방안을 생각해 볼 수 있어 스스로는 일상생활에 어떻게 적용해 볼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을 해보게 한다. 본 책에서 제시하는 기본적인 설득의 원리는 많은 경우 고정관념과는 다른 경우가 많다. 먼저 7:3의 법칙을 통해서 설득에 있어 말하는 것보다 듣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잘 보여준다. 일반적으로는 설득을 위해 무조건 말을 많이 해야 한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마음의 자물쇠는 오히려 경청하는 데서 비롯됨을 새삼 일깨워준다. 한편, 설득을 할 때 모든 사람에게 똑같은 원칙과 접근 방식을 고려하기 쉽지만 본 책에서는 설득하고자 하는 사람의 유형을 4가지(표출형, 우호형, 성취형, 분석형)로 나누고 각각의 유형에 맞게 접근 방법을 달리할 것을 제안한다. 왜냐하면 각각의 유형에 속하는 사람들이 추구하는 핵심가치가 다르고 의사 결정 방식이 다르기 때문이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러한 사실을 간과한 채 동일한 설득 논리를 전개하는 경우가 많다. 그런 경우 많은 경우 실패로 돌아가게 마련이다. 반드시 필요하지만 한 번도 제대로 배워본 적 없는 ‘설득’. 거창하게 설득의 달인이 되겠다는 목표를 가진 이가 아니더라도 일상생활 속에서 조금이나마 설득의 원리를 알고 적용해 보고 싶은 이라면 이 책을 통해 많은 것을 얻어 갈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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