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목선정 나에게 물어봐 김정수 저자 책 리뷰 독서평
책 종목선정 저자 리뷰입니다. 65세라는 늦은 나이에 주식에서 10억 넘게 벌었다고 해서 유튜브에 나오길래 책을 구매해봤습니다. 어떻게 늦은 나이에 주식시장에서 성공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표지가 주식관련 책이라고 생각못할 정도록 색다른 표지입니다. 저자가 자심감이 넘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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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리뷰
주식관련 책이 그렇지만 대부분 처음에는 수익인증부터 나와있습니다. 그리고 65세 나이에 12번이나 깡통을 차고 성공했다고 하는데요. 사실 이런 부분이 다른 사람에게 동기부여가 된다고 생각해요. 결국 12번이나 깡통을 차도 65세 나이지만 해낼 수 있다는걸 보여준 케이스입니다.
이 책에서는 좋았던 점이 차트를 어떻게 분석하고 어떤 심리상태를 알려주는것 뿐만아니라 동기부여를 준다는 점이 좋았습니다. 저자에 설명이후에 차트를 어떤해 분석했는지에 대해서 나오는데요.
책에서는 한쪽 페이지 전체를 사용해서 위에는 차트와 아래는 어떻게 해석을 했는지에 대한 설명이 나오는데 이런 부분이 너무 좋았습니다. 이렇게 페이지 100쪽을 사용하는데 여러가지 케이스를 보여주는 점이 좋았습니다.
뒷부분은 차트를 어떻게 선정할 것인지에 대한 설명 부분인데 순서대로 나와서 따라할 수 있게 설명하고 있습니다. 물론 책한권으로 주식시장에서 살아남을 수없는걸 모두 알고 있을것 입니다. 그래도 여러가지 책에 투자 방식을 배워보고 자신에 맞는 투자 방식을 찾아가는 과정이 라고 생각합니다.
결국에는 나에게 맞는 투자 방식을 찾아야 시장에서 살아남고 오래 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런책이 의미가 없다고 하는 분들도 있지만 개인적으로 이런책들이 여러관점을 제시한다는 점과 동기부여를 준다는 점에서 읽을만 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짧게 주식 공부를 어떻게 해야 할지에 대한 정리가 있는데요. 주식공부를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른다면 아래 9가지 방법을 숙지해서 따라해보세요.
1. 주식 관련 서적을 10권 이상 읽는다.
2. 초단타, 단타, 스윙, 중기 투자, 장기투자 중에서 자신에게 맞는 투자 유형을 선택한다.
3. 투자금액과 관계없이 1주씩만 매매한다.
4. 본인이 가장 잘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기법 한 가지를 선택한다.
(상한가 하한가 매매, 이동평균선 매매, 추세선 매매, 테마주 매매,재료주 매매, 저평가 주 발굴 매매, 섹터별 산업별 순환매매, 등)
5. 선택한 기법을 따라 하면서 많은 거래를 한다.
6. 선택한 기법이 잘 맞지 않으면 다른 기법을 선택한다.
7. 매매일지를 작성한다.
8. 자신감이 붙으면 거래단위를 10주로 높인다.
9. 10주에 자신감이 붙으면 20주, 50주, 100주로 순차적으로 높여나간다.
저자에 투자내용은 유튜브에도 많이 올라와 있는데요. 채널과 영상을 올려두겠습니다.
종목왕 김정수
안녕하세요. 종목왕 김정수 입니다. 종목왕 김정수의 채널 비전은 구독자들의 꾸준한 이익실현 지원 입니다.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 본 채널은 종목 매수 추천이나 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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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독서평
리뷰1
경기와 금리의 변화에 따른 투자자산 전략인 달걀 이론으로 유명한 유럽의 전설적인 투자자인 앙드레 코스콜라니는 "완전한 파산을 세 번 경험하기 전에는 스스로 투자자라고 하지 말라."라는 명언을 남 겼다. 파산한 사람에게는 희망을 아닌 사람에게는 겸손함과 경각심 을 주는 내용이다.
개인투자자인 김정수 씨는 주식투자를 하면서 12번의 지옥과 같은 깡통의 경험을 겪으면서도 절망보다는 희망을 보며 65세에 드디어 경제적 자유를 얻은 투자자이다. 2021년 1월부터 6월까지 6개월 동 안 9억 9천만 원의 수익을 올리고 7월부터 10월까지 월평균 1억 원 이상의 수익을 올리고 있다고 한다.
그동안의 주식 투자 실패를 통해 서 얻은 깨달음을 통해서 드디어 자신에게 맞은 수익 나는 시스템을 찾아내었고 고통받는 개인투자자들을 위해서 그 시스템을 종목 선 정 나에게 물어봐라는 책으로 공개했다. 저자는 먼저 주식투자에서 성공하려면 홀로서기를 강조한다.
아니 당연히 해야만 한다고 한다. 유명한 증권사 애널리스트, 경제학자, 슈퍼개미들의 투자철학과 투자방식은 그 사람들에게 최적화되어 있 기에 그들의 방식에 나한테 맞는다는 보장이 없다. 그리고 상승 예상 종목과 매수 매도 시기를 알려 준다는 주식 리딩 방과 유사 투자자문 에 대한 피해 사례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 그래서 저자가 책 제목 을 종목 선정 나에게 물어봐라고 정한 이유다.
이 책의 특징은 저자에게 손실을 안겨준 절대 사지 말아야 할 종목 유형 12가지와 경제적 자유를 안겨줄 반드시 사여하는 종목 유형 1 2개가 실려 있다. 특히 차트을 가지고 단계적으로 자세하게 설명해 주고 있어서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게 정리해놓은 부분이 특징이 다.
저자는 자신처럼 주식투자로 고통받는 사람들을 위해서 5백만 개 이 상의 차트를 보고 5만 건 이상의 거래를 통해 만들어진 자신의 필살 기를 오픈했다고 한다. 저자의 필살기 또한 수많은 주식투자기법 중 에 하나이기에 어떤 사람에게는 맞고 어떤 사람에게는 안 맞을 수도 있다. 자신에게 맞는 검증의 과정을 거쳐서 더 성장하는 투자자가 되 었으면 한다.
리뷰2
이 책은 강제로 명퇴당한 저자가 전업 투자자로서의 9년 동안 5만 건 이상 실제 매매를 통해 실패도 많았지만 지금은 그 실패가 자랑스러운 훈장이 되어 그의 양 어깨를 다독여주는 주식투자 실패학을 다루면서 동시에 그 자양분 속에 어떻게 종목을 찾아내는지 방법을 공유한다.
우선 주식투자 관련 책 10권을 사서 읽고 그 다음에 초단타, 단타, 스윙, 중기투자, 장기투자 등 자신이 선호하는 주식투자 방식을 찾으라고 조언한다. 그리고 재무제표 분석 및 차트분석으로 과거 자료를 살펴보고 수급현황과 뉴스를 통해 현재를 파악하고 본인의 느낌, 감과 촉으로 미래를 예측하라고 충고한다.
책 후반부의 차트를 통한 분석 예는 왜 그가 무려 500만개 이상의 차트를 분석했는지 이유는 물론 분석 기법에 탁월함을 느끼게 될 것이다. 이제 저자에게 물어봤으니 종목 선정은 끝났을테고 본격적인 투자에 나서자!
리뷰3
주식투자를 하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른바 개미이다. 기관이나 외국인들의 밥이라고 하는 개미들은 스스로 투자할 종목을 고르고 선별하는 능력이 부족하다. 저자 역시 과거에는 그러했음을 책을 통해 살필 수 있으며 자신만의 필살기로 종목을 고르는 방법을 독자들에게 공개하기로 해 제작한 책이기에 주식투자에 골몰하고 있는 투자자라면 저자의 필살기를 제시한 내용을 참고하고 활용해 봄직함도 유용하리라는 판단을 해 보게 된다.
주식투자에 있어 투자자 개미인 우리의 아킬레스건은 바로 종목선정이다. 저자는 그러한 우리의 약점을 바르게 파악하고 개미의 영원한 숙제인 종목선정에 대한 문제를 해결하려 5장에 걸친 종목선정에 대한 이야기를 통해 독자들의 올바른 종목선정을 위한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나만의 필살기를 찾아가는 방법 1,2,3 만을 잘 활용해도 투자에 대한 마인드를 형성하는데 부족함이 없다 할 수 있다. 더불어 이론이 아닌 실전에서의 실천이 뒷바침 된다면 적어도 주먹구구식의 투자법에 이은 실패의 참담함을 다시는 겪지 않고 경제적 자유를 구현할 수 있는 수익을 거둘 수 있지 않을까 하는 판단을 해보게 된다.
주식투자에 골몰하고 있는 독자들에게 사실 비법이란 존재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깨닫게 해주는 저자이기에 그의 필살기가 누구나 다 아는 소리로 들릴지도 모른다. 하지만 시장은 언제나 변화하고 있고 생명을 가진 존재처럼 느낄 수 있기에 그런 존재감을 가진 대상을 우리만의 준비와 자세로 파악하고 투자할 수 있는 루틴으로의 방법이 꼭 필요하다 생각한다. 독자들의 종목선정을 위한 저자의 필살기 제시를 통해 새로운 자신만의 필살기에 눈 뜨는 투자자가 되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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