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1 반기문 책 바보처럼 공부하고 천재처럼 꿈꿔라 서평 한국인으로 처음으로 전 유엔 사무총장인 된 반기문 관련 책 바보처럼 공부하고 천재처럼 꿈꿔라 서평입니다. 반기문 바보처럼 공부하고 천제처럼 꿈꿔라 서평 1 열정이 묻어나는 책 나는 개인적으로 이런류의 책을 좋아한다. 단순히 자서전이나 전기의 성격을 띠고 있다고 해도, 픽션들이 난무한 세상에 논픽션의 사실들을 접한다는 것만으로도 묘한 설렘을 주기 때문이다. 그리고 대부분 이런 책에 등장하는 인물은 걸출한 스타나 유명인사이기 마련이고, 그들은 사회적으로 평범한 사람들에 비해 훨씬 앞선 이들이기에 분명히 배울만한 생활 방식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기도 하다. 어린 시절 반기문 사무총장은 충주에서 영특하고 꾸준한 학생으로 이미 정평이 나 있었다고 한다. 장남으로서 동생들을 잘 이끄는 모습뿐만 아니라, 공부를 몰아서.. 독서평 2021. 1. 22. 더보기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