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정매매 자전매매란?
요즘에 주가조작으로 많은 뉴스가 나왔는데요. 그 조직이 사용했던 방식 바로 통정매매입니다. 일명 자전매매라고 하는데, 바로 자기가 팔고 자기가 사는 방법입니다.
통정매매란?
두 사람 이상이 미리 주식 가격과 물량을 짜고 매매해 가격을 올리는 행위를 말합니다. 주식 시세를 조작해 시장 혼란을 불러오고 부당이득을 취한다는 점에서 이를 금지하고 있습니다.
주식조작은 거래량이 적고 시장에 나온 주식수가 적은 종목을 대상으로 이루어졌는데요. 이번에 금융감독원이 찾지 못한 이유가 통정매매지만 같은 사람이 매수 매도를 한 게 아니라 모두 다른 사람에 통장을 이용했기 때문에 찾기가 힘들었다는 점입니다.
이렇게 거래량을 불리고 개미들이 들어오면 물량을 털고 나가는 방식입니다. 이런 통정매매는 무조건 불법으로 처벌을 받는데요. 시장 상황이 안 좋지만 이런 통정매매로 주가를 끌어올리면서 일반 투자자들에게 피해를 받게 되었습니다. 아쉬운 점은 시장 상황대비 차트가 계속 올라가는 것은 금감원에서 몰랐다는 건데요.
이러면 금융감독원이 필요한지 의문이 듭니다. 이번에 걸린 주식조작범들에 부당 이득을 모두 해서 다시는 이런 일이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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