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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트의기술 기술적 분석의 모든 것 리뷰

superR 2023. 1. 5.

누군가 차트공부를 하고 싶은데 책 추천해달라고 한다면 저는 무조건 이 책을 추천할 것 같습니다. 그만큼 기본으로 봐야 하는 차트 내용을 담고 있는 책 차트의기술 리뷰입니다. 

 

마치 교과서처럼 소장해야 하는 책으로 깊이 있는 내용이 아니지만 완전 초보가 공부하기에 조금 어려울 수 있습니다. 하지만 차트를 보려면 최소한 알아야 하는 것들이라서 이 정도는 공부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정도에 깊이입니다.

 

차트의기술
차트의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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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례1차례1
차례1

 

차례2차례2
차례2

 

차례3차례3
차례3

추세, 이동평균선, 지표분선, 엘리어트 파동이론, 일목균형표 등 주식을 한다면 필수적으로 알아야 하는 내용들입니다.

 

책리뷰

이동평균선 설명
이동평균선 설명

주식에서 가장 중요한 게 기업가치라고 생각하는데요. 하지만 시장에서는 가치만으로 올라가는 게 아니라는 걸 깨달았습니다. 주가에는 여러요인들이 작용하는걸 알게 되고 가치가 전부가 아니라는걸 받아들여야 합니다. 저도 처음에는 그냥 미래가 있고 재무제표가 좋으면 구매했는데요. 결과가 안 좋더라고요.

 

그래서 외적인 시장에 환경이나 기술적분석도 같이 공부해야 된다는 걸 알았습니다. 그렇다고 기술적 분석을 할 수 있다고 주식에서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가치 분석이나 차트 분석은 주가에 최소에 부분이라고 생각해서 공부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적어도 투자를 하려면 이 정도는 알아야 하는 기본개념 같은 것이라고 보면 될 것 같네요. 그래서 여러 책을 찾아보다가 고른 책이 상위에 있는 차트의기술 입니다. 뭐든 기본서 1위 하는 책은 이유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책 내용을 보면 차트를 볼 때 필요한 기본적인 내용들이 잘 정리되어 있는데요.

 

공부해야 할 양으로 이 정도가 딱이라고 생각됩니다. 하나씩 깊이 보려면 볼 수 있지만 이건 개인에 투자 방향에 따라 결정된다고 생각되는데요. 주식투자는 분명 자신에 맞는 투자가 있다고 생각하고 그걸 찾아가는 과정이기 때문에 만약 기술적 분석이 나에게 맞다고 생각한다면 그때 더 깊이 있게 공부해도 늦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아마 이미 주식 고수인 분들에게는 볼 필요가 없지만 시작한 지 얼마 안 되었다면 볼만한 책이 될 것입니다. 저도 아마 소장하고 교과서처럼 볼 책이 될 것 같습니다. 

 

다른 리뷰 모음

독서평 1

주식매매에 있어 차트는 중요한 거래요소 중 하나이다. 차트의 움직임에 따라 돈이 움직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차트는 큰 비중을 차지한다고 할 수 있다. 차트가 망가지면 그 종목은 힘들어진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차트도 잘 만들어가야 한다는 속설도 있다. 그만큼 차트의 중요성을 말해주는 대목이다.

 

이렇게 차트를 중요시하는 데 있어 주식을 거래하는데 차트는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이번에 읽은 차트의 기술이라는 책은 이런 차트 매매의 정석을 제대로 보여주고 있었다. 저자는 기술적 분석의 핵심인 엘리어트 파동이론, 일목균형표를 보여주면서 각각의 차트 이론에 대한 기본 개념과 매매 전략까지 차트의 핵심을 알려주고 있었다.

 

또 최근 기본적 분석과 기술적 분석에 이어 제3의 분석법으로 부각되고 있는 심리적 분석법을 집중적으로 소개하고 있다. 사람들은 군중과 같은 행동을 하면서 자신과 다른 사람들을 동일시한다고 한다. 군중 속에 있으면 개인으로서의 자신의 존재는 드러나지 않고 안전하다고 여기게 된다.

 

이러한 군중심리에 따른 행동은 예측하지 못한 결과를 가져왔고 증권시장도 예외는 아니어서 가격 변화에 반응하는 인간의 심리 변화는 나름대로 일정한 법칙을 갖고 움직인다고 한다.

 

즉, 주식 투자에서 개인과 집단의 심리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실증적으로 분석하고 있다. 그리고 투자심리 분석과 주가 사이클의 형태, 역발상 분석의 개념과 주요 지표, 가격과 감정의 한계 사이클 등 인간의 심리가 주가에 미치는 영향을 예로 들면서 객관적으로 증명해 보이고 있다.

 

심리적 분석을 잘 이용하면 흐름을 크게 볼 수 있는 안목을 기를 수 있다고 한다. 즉 시장의 분위기를 파악함으로써 때늦은 시장 참여로 인한 손실을 방지할 수 있다는 것이다. 결국 차트를 익히는 것보다 분위기 파악이 급선무인 것이다.

 

주식 투자에서 손해를 손해는 것은 심리가 무너졌기 때문에 나타난다고 한다. 그 심리를 컨트롤하는 것이 중요한 것이다. 저자는 그것을 많이 강조하고 있는 것 같다. 차트 이론도 물론 중요하지만 심리 안정이 일단 필요할 것 같다. 그리고 나서 편안하게 투자에 임하도록 해야겠다.

 

독서평 2

주식에 투자하는 사람들을 보면 몇 가지 유형이 있다. 데이트레이더 같은 단기투자자와 내재가치가 있는 주식을 구매한 후 가격이 오르기를 기다리는 장기투자자, 그리고 이들을 혼합한 투자자. 어떤 투자가 정확한 답인지는 모른다. 다만 본인에게 맞는 투자방식을 택하지 못하면 몸도 버리고 마음도 버린다는 사실이다.

 

그럼 투자방식만 정하면 다 될까? 그렇지 않다. 단기투자이건 장기투자건 매수하는 과정은 공통적이다. 이왕이면 합당한 가격에 매수해야 수익률이 높아진다. 그 합당한 가격과 시점을 찾는 것이 기술적 분석이다. 그 합당한 가격과 시점을 찾지 못하면 활황장에서 조차도 잃을 수 있다. 의문이 들 것이다.

 

기술적 분석을 완벽하게 한다면 최고의 투자가 될 수 있을까? 답은 NO다. 한글을 모두 익혔다고 위대한 작가가 될 수 없지는 않은가. 이 책은 기본서이자 다양한 기술적 분석서들의 핵심을 뽑아놓은 전과 같다. 기본적인 이론들을 설명해 주며 예를 들어주고 유명한 투자자들의 이론들을 다루기 때문이다.

 

관심 있게 본 부분은 이동평균선을 이용한 매매 시점을 포착하는 방법에 관한 부분이었다. 언제 매도하여야 하는지, 언제 매수하여야 하는지 감을 잡게 해 주었다. 이동평균선과 이격도를 이용한 부분은 특히 유용했다. 추세와 패턴, 지표를 분석하는 방법 등 빠지는 게 없었다.

 

차트를 분석하는데 더 필요한 게 뭐라는 생각이 들 정도였으니. 그리고 이 책에서는 투자심리에 대해서도 다룬다. 보통 책들이 기술적 분석과 심리적 분석을 같이 다루진 않는다.

 

이 책은 기술적 분석과 심리적 분석을 같이 다룸으로써 기술적 분석의 한계를 극복하고자 했다. 앙드레 코스톨라니의 <투자는 심리게임이다>, 피터 린치의 <월가의 영웅>만큼이나 의미 있는 책이었다. 따로국밥식으로 흩어져 있던 주식 퍼즐 조각들을 맞춰주었기 때문이다. 맞춰진 퍼즐 조각들이 수익으로 이어질 날을 기대해 본다.

 

독서평 3

이 책이 보여주는 대부분의 기술적 분석들은 다른 책에서 보았던 것들도 있지만, part 11에 나오는 투자심리 분석과 주가 사이클의 형태는 기술적 분석에서 주로 다루지 않는 부분이기에 흥미롭게 읽었다. 이 책의 저자가 이 부분에서 얘기하듯이 심리적 분석은 거래의 시기를 잡을 수는 없다 할지라도 최소한 시장의 흐름을 크게 볼 수 있는 안목을 길러 주기에 말이다.

 

그래서 책에서 다루고 있는 역발상 분석에 대한 주요 지표를 얘기하는 부분을 흥미롭게 읽게 되었다. 충격과 한계사이클은 최근의 급락과 조정을 잘 설명해 주는 부분이었다. 이 책은 주식투자자의 입문서로써 손색이 없어 보이며, 또한 이미 시장에 참여한 투자자들이 공부를 함에 있어서 자신의 부족한 부분을 파악하는데도 유용할 것으로 보이는 책이다. 여름휴가를 맞이하여 투자의 입문을 고려하는 분들이라면 이 책의 내용을 하나하나 곱씹어 볼만하다는 생각을 하면서 추천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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