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스탑 공매도 사태 정리

요즘 커뮤니티를 돌아다니다 미국에서는 화제가 되고 있는 주식 게임스탑 공매도 사건을 정리한 글을 가지고 왔습니다.

우선 이해하기 위해서 공매도가 먼지 알아야 하는데요. 공매도는 주식을 주식을 먼저 빌려서 팔고 나중에 시세 맞춰서 갚는건데요. 예를 들어애플 주식이 너무 고평가 되어있고 그 종목이 곧 하락할 거라고 예상한다면 주식 예탁원이나 다른 주식을 가지고 있는 곳에서주식을 빌린뒤에 먼저 주식을 팔고 나중에 예상대로 주식 가격이 하락한다면 그 차익으로 돈을 벌 수 있는 시스템을 말합니다.

 

기관에서 공매도를 높은가격에서 공매도를 해서 주시식을 하락시키려는 걸 미국 개인 투자자들이 주식을 사들이면서 가격을 높이면서 기관에서 엄청난 손실이 생기는고 있어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게임스탑 1달동안 주식 그래프

게임스탑 공매도 사태 정리

1.미국에 개인투자자 서학개미 코로나 사태가 어느 정도 진정되고 매일 증권사한테 털리던 동학 개미처럼 서양에도 월가에 불만이 많던 서학개미가 있었는데요. 로빈후드(어플)과 레딧을 중심으로 한 서학개미들이 주가를 이끌고 돈도 꽤 많이 벌었습니다.   2. 게임스탑 게임스탑은 우리나라로 치면 개잡주고 하루에도 몇번씩 세력들에 의해 갖고 노는 그런 주식이었는데요.여느 때처럼 시세 조작하면서 놀고 있는 상황에서 좀 많이 올랐다 싶었던 증권회사가 대량 공매도를 쳤는데이걸 보던 서학 개미들은 단단히 꼴 받게 되고 맨날 등쳐 먹히던 서학 개미들은 증권사를 엿 맥이고자 맞불을 놓게 됩니다.   3. 열받은 증권사 공매도하는 증권사와 꼴 받은 서학개미들은 증권사가 공매 도친 물량을 다 받아먹고 열 받은 증권사들은 무차입 공매도로  무려 현재 풀린 주식의 140%를 공매도 쳐버리는데요. 이걸 알아버린 개미들은 다 몰려가서 미친 듯이 시세를 올리기 시작하고 그렇게 만들었습니다.   4.계속된 상승으로 엄청난 손실 발생 현재 250불 가격으로 갚게된다면 순손실 77조인데요. 만약 1000달러까지 가게 된다 그렇게 된다면 순손실 300조 만약 3000불까지 간다면 순손실 1000조가 날 수 있는 개 미친 상황입니다. 잘못된 다는 걸 감지한 증권사들은 아까 말했던 로빈훗에게 뒷돈을 주고 개인이 매수를 못하게 제한을 걸었는데요.   5.더 열 받은 개미들 이런 어메이징한 상황에 미국 국회의원들은 증권사들과 로빈훗을 규탄하고 청문회가 열릴예정입니다.  현재 77조 순손실 가능성은 최소치이고 1000불은 300조 순손실 사실상 증권사 어지간한 곳이 엎어져도 이상하지 않는데요. 점점 경제위기의 가능성도 대두되면서 줄타기가 계속되는 중임 우리가 imf때 한보철강이 무너지면서 서브프라임 때는 80조짜리 상품에 세계 경제가 휘청인 것처럼 현재 순손실을 그렇게 맞고 경제위기의 가능성이 아예 없지는 않을걸로 보임 그러나 월가는 청문회 나와서 진짜 처맞고 시스템 개혁을 할 것 같습니다.

 

이상 커뮤니티 글 정리 글이었는데요. 우리나라도 3월 15일부터 공매도가 풀리는데. 정부에서도 여러가지 논의가 있다고 합니다. 개인적으로 공매도는 있어야 된다고 생각되지만 개인에게도 기회를 줘야 한다고 생각되네요.